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유닛/비전투 계통/위인 계통 (문단 편집) === 위대한 선지자 (Great Prophet) === [[파일:external/s24.postimg.org/GOd.jpg]] [[파일:external/www.dndjunkie.com/UNIT_PROPHET.png|width=175]] [[파일:external/well-of-souls.com/great_prophet5.jpg|width=175]] > 위대한 선지자는 종교적 믿음의 영역을 탐사하며 문명의 윤리 도덕적 결정을 인도하는 데에 독특한 통찰력을 사용합니다. 종교를 창시하고 신의 말을 전파하며 민중에게 신앙심을 갖게 합니다. 가장 가혹한 시기에도 그들은 국가에 희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신과 왕 확장팩에서 추가된 위인. 종교 관련 위인으로 종교를 창설하거나 강화할 수 있고 도시의 신자들을 죄다 자신의 종교로 개종시키는 강력한 전도 능력이 있다. 또한 도시를 개종시키지 않은 새삥 선지자는 특수 시설인 성지를 설치할 수 있다. 보통 처음 얻는 2명의 선지자는 종교 완성과 강화을 위해 사용하고, 이후 얻는 선지자들은 포교나 성지 건설에 이용하게 된다. 산업시대 이전에는 신앙이 일정량 쌓이게 되면 쌓인 전부를 소모하며 탄생하며[* 보통속도 기준 신앙 200이 쌓이면 확률적으로 가진 신앙을 전부 소모해 자동으로 생산되며, 그 이후에는 300, 500, 800 식으로 요구 신앙 수치가 점점 늘어난다.] 종교가 최대 수만큼 모두 창시되었으면 종교를 가지지 못한 문명은 선지자가 발생하지 않고 신앙은 계속 쌓인다. 산업시대 이후로는 신앙에 따른 자연탄생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 대신 신앙을 소비하여 구매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위대한 선지자는 생산할 때 그 도시의 대중 종교가 무엇인지와는 상관없이 창시한 종교의 선지자만 생산된다. 예를 들어 개신교를 창시했다면, 다른 문명을 점령하든 자신이 만든 도시든 대중 종교가 다른 종교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개신교의 선지자만 생산이 가능하다. 전도 가능 횟수도 4번이나 되고 타 종교의 신자를 싹 없애고 자신의 종교로 개종시킬 수 있으며[* 매커니즘상 이단심문관의 효과와 선교사의 효과를 모두 발동시키는 것으로, 이단심문관처럼 다른 종교들의 누적 종교 압력을 0으로 만들고 선교사처럼 자기 종교 압력을 1000 불어넣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해당 도시가 인구는 많은데 오랫동안 대중 종교가 없는 무교 상태였다면 선지자를 써도 대중 종교가 한 번에 안 바뀔 수 있다. 무교의 압력은 해당 무교 도시의 인구수 증가로만 받는 대신 무교의 누적 압력은 무슨 수를 써도 못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즉, 해당 도시에 쌓인 전체적인 종교 압력 중 내 선지자가 방금 새로 가한 종교압력은 1000인데 오랫동안 해당 도시에 쌓여온 무교 압력은 1000 이상이면(무교 상태로 인구 증가 10번 이상) 내 종교 압력의 비율이 50%를 못 넘으니 대중 종교가 한 번에 안 바뀐다. 선지자는 선교사와 이단심문관의 기능을 동시에 발동시키는거지 선교사보다 종교 압력을 더 잘 불어넣는게 아니므로 무교 도시는 선교사로 전도하는게 더 좋다. 다만 완전히 똑같은 건 아니라서 이단 심문관처럼 타종교의 성도를 없애버린다든다 하는 효과는 없다.] 일반 선교사와는 달리 다른 국가의 영토 안에서도 선교력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종교 퍼뜨리기 매우 좋다. 때문에 종교가 없는 도시에는 선교사를 보내고 선지자는 이미 종교를 받아들인 도시에 뒤늦게 전도하거나 국경을 안 열어줘서 선교사의 위력이 떨어지는 타 문명에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그 타문명이 자기만의 종교를 창시한 문명이라면 외교 관계 악화는 감수해야 한다. 전도능력이 매우 우수하므로 선지자와의 종교 싸움에서 지고 싶지 않다면 도시에 이단심문관을 배치해서 전도를 막아야 하며, 이미 개종당한 도시는 맞 선지자로 대응하거나 이단심문관으로 청소하고 자신의 선교사로 다시 개종시켜야 한다. 전투 유닛으로 공격해서 납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선전포고로 취급되므로 [[병인양요|자기 나라 사람에게 위해를 가했다며 침공]]을 받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이 외에 도시 근처를 유닛으로 둘러싸 선지자가 얼씬도 못 하게 하는 편법[* 다만 이경우 AI 설계의 한계인지 근처에서 계속 배회하며 길막한 유닛이 하나라도 사라지면 귀신같이 경로로 들어가서 선교를 한다.]도 있다. 어떤 사회제도를 선택했던간에 다른 위인과 달리 종교만 있다면 신앙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위인보다 자주 볼 수도 있다. 최대 4번까지 개종 가능. 젠네 모스크를 지으면 어째서인지 선지자도 종교 전파 횟수+1이 돼서 종교 1번 전파 후 성지를 짓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위인(장군, 상인 등)이 군사 유닛으로 잡으면 아예 사라져버리는 것과 달리, 선지자는 잡아서 우리편으로 만들 수가 있다. 그러나 선교사와 마찬가지로 원래 문명의 종교로만 개종시키므로 개종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종교전파를 하지 않은 선지자는 그대로 성지로 박을 수 있고 심지어 종교 창시까지 된다.[* 다만 고증 면에서 보면 아주 어이없는 것은 아닌 것이, [[예수]]도 본래 유대교에서 출발했고 [[마르틴 루터]]도 95개조 반박문을 내걸기 전까지는 가톨릭교도였다. 즉 기존 종교의 선지자가 새로운 종교를 창시했다고 이해하면 될 듯.] AI가 종교 강화까지 끝내고 선지자를 성도 밖에 내놨을 정도면 다들 종교 하나 쯤 만들었을 시기라 창시 가능한 종교가 없거나 쓰레기 교리만 남게 되므로 대개는 땅에 박아서 성지로 만드는 것이 이득이다. 하지만 이미 종교전파를 사용한 선지자는 성지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쓸모가 없다. 유지비만 낭비되니 그냥 삭제해버리자.[* 활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종교 회담 교리를 찍은 경우 상대 종교 선지자와 플레이어 종교 선지자가 번갈아서 수도를 개종시키면서 위대한 과학자 뺨치는 과학 펌핑을 할 수 있다. 스웨덴 한정으로 도시국가 선물용으로 쓰는 방법이 있다. 둘다 아니더라도 선지자는 국경개방 여부에 무관하게 타 문명에 들어갈 수 있으며 선교사와 다르게 타 문명 영토 내에서 소모되지도 않으니 정찰용으로 쓸 수 있다.] 단, 적의 종교가 더 좋다면 일부러 개종하는 경우도 생긴다! 초반엔 별로지만 나중엔 생산력 보너스를 최대 15%나 주는 종교공동체를 갖고 있다거나 하면 고려해볼만한 플레이가 된다. 스팀에는 내 수도에 일부러 남의 종교를 박는 도전과제도 있다.[* AI가 내 수도에 전도해도 획득할 수 있다.] 덧붙여 개종당한 도시에서 뽑는 선교사나 이단심문관의 경우 해당종교를 따라가지만 선지자의 경우에는 어떤 도시에서 뽑더라도 원래 자신이 창시한 종교를 유지하고 있다. 원래의 종교를 되찾고 싶다면 선지자를 뽑아 덧씌우자. 논란 방지를 위해서인지 문명 4 때와는 달리 이름이 따로 나오지 않는데, 예수, 모하메드, 석가모니, 차라투스트라 등의 이름을 붙여 주는 모드도 있으며 후속작에서는 4 때처럼 이름이 나온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문명 5/유닛, version=876)] [[분류:문명 5/유닛]]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